기타 정보/일하는 방식, 방법론, 법칙: 6개의 글
1. 스프린트 검토(Sprint Review) 스프린트 검토(혹은 데모)는 고객에게 진행된 스프린트 결과를 데모하고, 여기서 고객의 피드백을 정리하여 다음 스프린트에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스트린트 목표와 제품 백로그와 결과를 비교 검토하게 된다. 스프린트 검토의 효과 스프린트 검토는 스크럼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팀은 자신의 성취에 대해 인정받고 사기가 진작된다. 다른 사람(팀)들이 해당 팀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게 된다. 중요한 피드백을 이끌어낸다. 다른 팀과 교류하며, 서로의 일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큰 이벤트가 된다. 팀으로 하여금 일을 끝내고 릴리즈하도록 유도한다. 스프린트 검토 체크 리스트 스프린트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라. 빠른 속도..
Agile Framework 어떻게 (how) 애자일하게 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 (가장 대중적) Best practice (모범 사례) 의 집합 Scrum 팀 구조가 functional 하게 되어 있어서 전통적인 Scrum 방식은 적용이 어려움 비지니스 과제에 대해서 팀간의 디펜던시가 매우 많아서 플래닝이 쉽지 않음 팀 운영 방식 민첩하게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식으로 팀이 운영되고 있음 1인 1작업 (개인 작업) 인입 순서대로 업무를 할당받음 팀내에서 협업이 많지 않고 타팀과의 협업이 많음 ex) 개발자1 - 주문개발자1 - 프론트개발자1 - 앱개발자1 - 기획자1 - QA담당자1 장점 : 개발에 온전히 집중이 가능 단점 : 신규개발건이 들어올 경우 대기..
1. 5WHY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한 5번의 질문 '5Why'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핵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5Why기법입니다. 5번의 Why를 통하여 표면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아닌 진정한 원인을 찾아내어 각 관점의 명확한 원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 좀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지요. 문제해결을 염두하고 '왜'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2. Process (1) Domain : 문제, 관심사 또는 이슈를 관찰하라. 그리고 문제 기술서를 작성하라. (2) Session : - 문제 기술서를 활용해서 '왜~'라고 질문하라 (Why 1) - 그 질문에 대답하고 다시 그 대답에 대한 이유를 질문하라 (Why 2) - Why 3, 4, 5... 더 이상 필요가 ..
마음가짐 사람마다 관심분야도 다르고 잘하는 것도 다름 (서로에게 좋은 점을 배운다는 자세) 동료를 무시하지 않고 비난하지도 않는 배움에 자세 관심을 갖고 서로에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보완될 수 있도록 함 아이디어 다른 시각이 존재할 수 있고 말이 안 되는 아이디어는 없음 (열린마음) 본인 지식을 기준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도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인내 학습 꾸준히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자기 계발 + 성찰 오픈소스나 사내 개발된 코드를 보며 배우고 고민하기 학습한 건 공유하고, 빠르게 적용해 보기 코드에 주인이 없다. 누가 코드를 작성했는지 중요하지 않음 다 함께 리뷰 했고, 계속 상황에 맞게 개선 및 수정될 코드 코드는 팀 전체의 책임 (코드리뷰 꼼꼼히) 보이 스카우트 규칙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
폭포수(WATERFALL)방법론 폭포수(WATERFALL)방법론은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가 위에서 부터 아래로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듯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폭포수 방법론은 한단계씩 진행함에 따라 다시 이전 단계로 가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에 다음 단계로 가기전에 완벽하게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발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 → 검증(테스트) → 유지보수 장점 수직적으로 진행되기에 각 과정에 대한 이해가 용이합니다. 단점 수직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발 도중에 요구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들게 됩니다.(수정사항을 반영하여 처음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 애자일(AGILE)방법론 애자일(AGILE)방법론은 폭포수(WATERFALL)..
어느 조직에서나 고민하며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특히나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벤처의 경우엔 이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재미난 법칙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피자 두 판의 법칙"이 그것이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더 많은 혁신이 더 빨리 만들어질까? 그렇지는 않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다. 그래서 ‘팀(Team) 빌딩’과 조직운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제프 베조스의 '피자 두 판의 법칙‘을 고려해보자. 출처 : http://www.t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