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두 판의 법칙

2022. 9. 26. 15:16 기타 정보/일하는 방식, 방법론, 법칙
어느 조직에서나 고민하며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특히나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벤처의 경우엔
이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재미난 법칙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피자 두 판의 법칙"이 그것이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더 많은 혁신이 더 빨리 만들어질까? 
그렇지는 않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다. 
그래서 ‘팀(Team) 빌딩’과 조직운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자 한다면 제프 베조스의 '피자 두 판의 법칙‘을 고려해보자.
 
 
 
 
 
사람이 많을수록
더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그래서 더 많은 혁신이 
더 빨리 일어날까?
 
 
 
 
 
사회심리학자 리처드 해크먼 박사에 따르면
사람들 사이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건수는
n/(n-1)/2  (n은 참여 인원 수)
 
 
 
 
 
 
구성원 6명일 때 15건이던 것이
50명이 되자 1225건으로 급증한다.
 
 
 
 
 
 
그룹이 커질수록 멤버들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해나가는 것을 어렵게 느낀다.
 
무너질 확률 역시 급격하게 증가한다.
 
 
 
 
 
 
아만존의 제프 베조스는
직원들이 늘어나며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자
임원들은 "직원 간 소통을 늘리자"고 제안했지만
 
"실다. 커뮤니케이션은 끔찍하다:며
'피자 두 판 법칙'을 내놨다.
 
 
 
 
 
 
 
"피자 두 판 법칙"
팀원의 수나 회의에 참가하는 사람의 수가
피자 두 판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는 규모 이상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
 
 
 
 
 
 
작은 팀 단위로 나눠 소규모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창조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그룹이 작으면 개개인 행동이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다.
 
 
 
 
 
일의 능률도 높아진다.
 
 
 
 
사람의 수가 적을수록 각자의 임무를 확실하게 정할 수 있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
더 빠른 시간 안에 일을 마칠 수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ricetalk/22052468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