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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프로그래밍은 데이터 형식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값이 여러 데이터 타입들을 가질 수 있는 기술에 중점을 두어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래밍 방식입니다. 말이 어렵다구요? 별거 아닙니다. 제네릭 프로그래밍은 일종의 여러 데이터들을 담을 수 있는 '틀' 혹은 '용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틀'과 '용기'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int나 double, string같은 데이터 타입을 '틀'의 데이터 타입으로 나중에 결정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C++에서는 template 키워드를 사용하여 이 제너릭 프로그래밍을 구현하였고 Java에서는 wildcard나 키워드로 구현하였습니다.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
CSV(Comma-separated Values) 파일은 숫자와 텍스트 같은 데이터를 콤마를 통해 분리하여 단순한 텍스트 형태로 저장한 파일을 말합니다. CSV 파일 형식은 표준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콤마로 나누는 아주 명료한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했지만 콤마말고 공백으로 나눌 것인지에 대한 기준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m/335?category=688962 [새로비]
커넥션 풀(Connection Pool, DBCP)이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된 커넥션을 미리 만들어서 풀(pool) 속에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커넥션을 풀에서 쓰고 다시 반환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웹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환경설정과 연결 관리 등을 따로 XML파일이나 속성 파일을 사용해서 관리하고, 이렇게 설정된 정보를 이름을 사용하여 획득하는 방법을 사용하죠. 커넥션 풀이 커넥션 객체를 어떻게 운영되는 지를 보면 - 웹 컨테이너가 실행되면서 커넥션(connection) 객체를 미리 풀(pool)에 생성해 둡니다. - DB와 연결된 커넥션(connection)을 미리 생성해서 풀(pool) 속에 저장해 두고 있다가 필요할 때에 가져다 쓰고 반환합니다. 단순하죠. 커넥션 풀을 이용하면 다수의 ..
ORM은 데이터를 다루는 RDBMS와의 상이한 시스템을 매핑하여 쉽게 데이터 관련 OOP 프로그래밍을 쉽게 하도록 하기 위한 테크닉입니다. OOP와 RDBMS 각각의 정보처리 방식이 다른 데 ORM을 이용하면 이를 중간엣 소통하게 해주는 통역자 역할을 하게 되어 쉽게 OOP언어로 data를 매핑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RDBMS의 상세한 구조를 몰라도 개발자가 원하는 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죠. 즉 Data Layer와 Presentation Layer를 자연스럽게 분리하고 Role을 명확히 하는 것이죠.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m/287?category=688962 [새로비]
DAO는 DB에 엑세스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객체입니다. DAO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웹서버는 DB와 연결하기 위하여 매번 커넥션 객체를 생성합니다. 매번 커넥션 객체를 생성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Connection Pool을 도입했습니다. Connection Pool이란 coonection 객체를 미리 만들어 놓고 그것을 계속해서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쓰고난 다음에는 반환하죠. 이 Connection pool은 아까 언급했듯이 계속해서 Connection 객체를 만드는 오버헤드 비용을 줄이기 위해 DB에 접속하는 객체를 하나 전용으로 만들어 모든 페이지에서 그 객체를 호출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커넥션을 하나만 가져오고 그 커넥션을 가져온 객체가 모든 DB와의 연결을 하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은 네트워크 상에서 자원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규약입니다. 흔히 웹 사이트 주소로 알고 있지만, URL은 웹 사이트 주소뿐만 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상의 자원을 모두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 주소에 접속하려면 해당 URL에 맞는 프로토콜을 알아야 하고, 그와 동일한 프로토콜로 접속해야 합니다.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m/234?category=688962 [새로비]
XML은 extensible markup language의 약어로서. W3C에서 여러 특수 목적의 마크업 언어를 만드는 용도로 권장되는 다목적 마크업 언어입니다. 덧붙이자면, 전 포스팅에 설명했듯이 마크업 언어는 태그 등을 이용해서 데이터의 구조를 기술하는 언어 한 가지입니다. Tove Jani Reminder Don't forget me this weekend! 위는 XML의 예시입니다. 마크업언어 자체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데이터의 구조와 그 데이터가 어떤 종류인지를 기술할 뿐이죠. 단순히 tag로 정보를 감싼 형태인 것입니다. XML은 많이 쓰이는 마크업언어인 HTML과 비교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1. XML은 어떤 데이터인 지를 기술하는 데 중점을 두고 HTML은 어떻게 그 데이터를..
마크업 언어는 태그 등을 이용하여 문서나 데이터의 구조를 명기하는 언어의 한 가지입니다.. HTML과 XML이 마크업 언어죠. 출처: https://engkimbs.tistory.com/200?category=688962 [새로비]
Java 공부 하는 중, 특히 spring framework 공부 중에 의존성(dependency)라는 용어가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그에 관한 개념을 정리하려고 다른 블로거님의 글을 검색하던 중에 좋은 글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존성이라는 것은 전체가 부분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운전자가 자동차를 생산한다. 자동차는 내부적으로 타이어를 생산한다. 위의 상황을 객체 지향을 이용해서 표현하면은 다음과 같이 될 것입니다. Car car = new Car(); Car(){ Tire tire = new Tire(); //Car 객체 생성자에서 타이어 생성 } 위의 예에서 의존성은 Car가 Tire에 의존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전체가 부분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