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을 선택하다. - 4편 REMOTE활용하기

2021. 1. 11. 11:02 형상관리/Git

REMOTE 활용하기

git은 지역저장소로도 활용하기 좋지만 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과 함께 진행하기 위해서는 원격저장소를 두어야 합니다. github나 bitbucket을 활용하여 원격저장소 구축을 손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구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활용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원격저장소 복제

다른 개발자와 작업을 공유한다는 말은 원격저장소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원격저장소를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존재하는 저장소를 복제하는 것입니다. 원격저장소를 복제하면 저장소의 지역 복사본이 생성 됩니다.

git clone git://원격저장소

최신상태 유지하기

복제한 시점까지의 저장소 이력을 가져 올 수는 있지만, 복제한 이후에도 다른 개발자들은 여전히 변경 사항을 만들어 내고 저장소를 갱신합니다. 따라서 원격저장소에서 갱신된 변경사항을 자겨와야한다. git fetch명령어를 사용하면 변경사항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fetch명령어를 실행하면 지역 저장소의 원격 브랜치가 갱신된됩니다. 이때, 지역 브랜치에서 가져온 변경사항을 합치지는 않습니다. 원격 서버에서 변경사항을 가져와 지역 브랜치에 합치려면 git pull을 사용합니다. git pull은 두 개의 매개변수가 필요한데 플링해서 가져오려는 원격 저장소와 가져온 내용을 반영할 브랜치이며, 브랜치명에는 origin/ 접두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격 브랜치명의 origin/ 접두어는 지역 브랜치와 원격 브랜치를 구분하려고 사용합니다. origin은 복제할 때 지역 저장소에 할당된 기본 원격 저장소 명입니다. 

git branch를 실행하면 지역 브랜치를 확인 할 수 있고, -r 매개변수로 원격 브랜치 목록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변경사항 푸싱하기

상위 저장소에서 변경 사항을 가져오기는 프로젝트 구성원과 동기화하는 작업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남은 절반의 작업을 마치려면 프로젝트 구성원과 변경사항을 공유하도록 상위 저장소에 변경사항을 다시 푸싱해야 합니다.

git push

git push에 매개변수를 지정하지 않으면 실행되는 몇 가지 기본동작이 있습니다. 우선 origin 저장소에 푸싱한다고 생각하며, 또한 지역 저장소의 현재 브랜치를 원격의 같은 이름의 브랜치에 푸싱한다고 여깁니다. 이때, 원격 저장소에 같은 이름의 브랜치가 존재해야합니다.



출처: https://redgolems.tistory.com/8?category=481635 [레드골렘즈 콤비의 개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