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영속성 컨텍스트에 대한 정리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1.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중 하나로, 논리적인 개념, 눈에 보이지 않으며 Entity를 영구히 저장하는 환경 이라는 뜻이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이해하기전에 먼저 EntityManagerFactory와 EntityManager를 간단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자.
- EntityManagerFactory는 고객이 요청이 올 때마다 (쓰레드가 하나 생성될 때마다) EntityManager를 생성한다.
- EntityManager는 내부적으로 DB connection pool을 사용해서 DB에 접근한다.
- EntityManagerFactory
- JPA 는 EntityManagerFactory 를 만들어야 한다.
- application loading 시점에 DB 당 딱 하나만 생성되어야 한다.
- WAS 가 종료되는 시점에 EntityManagerFactory 를 닫는다. 그래야 내부적으로 Connection pooling 에 대한 Resource 가 Release 된다.
- EntityManager
- 실제 Transaction 단위를 수행할 때마다 생성한다.
- 즉, 고객의 요청이 올 때마다 사용했다가 닫는다.
- thread 간에 공유하면 안된다.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
- EntityTransaction
- Data 를 “변경”하는 모든 작업은 반드시 Transaction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단순한 조회의 경우는 상관없음.
엔티티의 생명주기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 비영속(new/ transient )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 -객체를 단순히 '생성만' 한 상태로, 영속성 컨텍스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비영속 상태
- 영속(managed)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 되는 상태-persist는 DB에 쿼리를 날려 DB에 저장하는 작업이 아닌, 객체(Entity)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는 작업
- // 객체를 생성한 상태 (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EntityManager entityManager = entityManagerFactory.createEntityManager(); entityManager.getTransaction().begin(); // 객체를 저장한 상태 (영속) entityManager.persist(member);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어있는 상태
영속상태
- 준영속(detached)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다가 빠져나온(분리)된 상태
//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준영속 상태 entityManager.detach(member);
-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지운 상태
- 삭제(removed) 상태 : 삭제된 상태
// 객체를 삭제한 상태 entityManager.remove(member);
- -실제로 DB에서 삭제를 요청한 상태
★1차캐시 : 영속성 컨텍스트에는 1차캐시라는것이 존재하는데, 1차캐시를 영속성 컨텍스트라고 이해해도 좋다.
1차 캐시
//엔티티를 생성한 상태(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엔티티를 영속(1차캐시에 저장)
em.persist(member);
영속성 컨텍스트는 아래와 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동작한다. Member라는 객체로 예를 들겠다.
- 먼저 JPA에서 member라는 객체를 조회하면, DB에 select 쿼리문을 날려서 조회를 하기 전에 1차캐시에 조회하려던 member가 저장되어있는지 확인한다.
- 만약 1차캐시에 이미 저장되어있다면 조회 쿼리를 날리지 않고 1차 캐시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온다.
- 만약 1차 캐시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조회 쿼리를 날린 후 DB에서 조회를 하고 1차캐시에 저장한 다음에 값을 반환한다.
그러나 사실 1차 캐시는 큰 성능 이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EntityManger는 트랜잭션 단위로 만들고, 해당 DB 트랜잭션이 종료될때 같이 종료된다. 즉 1차 캐시도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에만 성능 이점을 가진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동일성을 보장한다.
Member a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member1");
Member b = entityManager.find(Member.class, "member1");
System.out.println(a == b); // 동일성 비교 true
- 영속 Entity 동일성(==비교) 를 보장해준다.
- member1 이라는 Entity를 2번 조회하면, select 조회 쿼리가 한번만 나가고, 그 이후에 조회되는것은 1차캐시에 가져오기때문에 조회쿼리가 나가지 않는다.
★엔티티 등록시,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지연
transaction.begin(); // Transaction 시작
entityManager.persist(memberA);
entityManager.persist(memberB);
// 이때까지 INSERT SQL을 DB에 보내지 않는다.
// 커밋하는 순간 DB에 INSERT SQL을 보낸다.
transaction.commit(); // Transaction 커밋
쓰기 지연
쓰기지연은 아래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실행된다.
- entityManager.persist(memberA) 가 실행되면, memberA를 1차캐시에 저장한다.
- 1)과 동시에 JPA가 Entity를 분석하여 insert 쿼리를 만든다.
- insert 쿼리를 바로 실행하지 않고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쌓아둔다.
- memberB도 동일하게 이루어진다.
- tansaction.commit() 호출과 동시에 쓰기지연 SQL 저장소에 쌓여있는 쿼리들을 실행한다.
★JPA는 엔티티 '수정'시 변경 감지(Dirty Checking)을 지원한다.
transaction.begin(); // Transaction 시작
// 영속 엔티티 조회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 영속 엔티티 데이터 수정
memberA.setUsername("hi");
memberA.setAge(10);
transaction.commit(); // Transaction 커밋
위 코드는 이미 생성된 entity의 정보를 변경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보면 아래와 같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em.update(member) 또는 em.persist(member)
//이런 코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다. 필요없다. Entity 데이터만 수정하고 commit하면 알아서 DB에 반영된다.
즉, 데이터를 set하면 해당 데이터의 변경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UPDATE 쿼리가 실행된다.
(실무에서는 set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변경감지 이미지]
변경 감지는 아래와같은 매커니즘으로 동작한다.
- commit()을 하면 , flush() 가 일어날때 1차캐시에 있는 스냅샷과 일일이 비교한다.
- 변경사항이 있으면 UPDATE 쿼리를 만들어서 쓰기 지연 SQL에 쌓아둔다.
- UPDATE 쿼리 실행 후 commit() 한다
flush()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데이터들을 DB에 반영하는 작업 (commit할때 자동으로 발생) 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flush()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값을 비우는 작업이 아니고, 단순히 DB에 반영하는 작업이다.
JPA에서 flush는 아래 세 가지 상황에 발생한다.
- entityManager.flush() 로 직접 호출
- 트랜잭션 커밋
- JPQL 쿼리를 실행
3번의 경우(JPQL 쿼리 실행시 자동으로 flush)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entityManager.persist(memberA);
entityManager.persist(memberB);
entityManager.persist(memberC);
//바로 아래에 JPQL을 실행한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선 간단하게 member를 조회하는 JPQL을 실행한다고 가정
query = entityManager.createQuery("select m from member m", Member.class);
List<Member> members = query.getResultList();
만약 위의 코드와 같이 memberA~memberC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했다고 가정하자.
아직 트랜잭션 커밋이 일어나기 전이라 memberA~memberC는 DB에 저장되기 전 상태이다.
따라서 JPQL 실행시 아무런 값도 반환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JPA는 기본적으로 JPQL 실행시 자동으로 flush를 실행한다.
참고자료 1: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김영한)
참고자료 2: 인프런 자바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출처 : https://1-7171771.tistory.com/113?category=885255
'Spring Data > Spring Data JPA'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A] 영속성 컨텍스트와 OSIV(Open Session In View) (0) | 2022.05.24 |
---|---|
[JPA] @OneToOne에서 Fetch 전략을 Lazy로 설정했을때 발생하는 이슈 (0) | 2022.05.24 |
트랜잭션(Transactional) (0) | 2022.05.24 |
[Spring Boot + JPA] 결제시스템 구현하기 + 포인트 충전 (아임포트) (0) | 2022.05.24 |
[Spring Boot+JPA] 회원가입 구현시 아이디 중복체크, 유효성 검사 처리하기 (0) | 2022.05.24 |
[CASCADE] 영속성 전이 , orphanRemoval = true (0) | 2022.05.24 |
mybatis vs jpa 차이점 (0) | 2022.05.24 |
Spring Data JPA 사용 시 deleteById 와 delete 의 차이 (0) | 2021.10.05 |